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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정보33

직장인 소개팅앱 블라인드 어플 셀소, 미팅 데이트 후기(자기소개 blind 데이트 어플 비교, 연봉, 회사 비공개, 이메일, 직장인, 셀소 뜻) 자 요즘에는 어떤 핫한 앱이 있는지 알아보자. '블라인드' 회사 이름이 나오지만 어느정도의 익명성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기도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 그런 앱이다. 아마도 거의 모든 직장인들은 이 블라인드 어플을 사용할 것 같긴한데, 이곳에 들어가면 주식은 물론 이런저런 다양한 사는 이야기와 함께 역시나, 사람이 모이니 여자친구를 찾거나 하는 그런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는 한다. 블라인드 어플 중에서 토픽 주에 셀소, 미팅 이라는 토픽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이 알아서 잘 만나고 지지고볶고 연애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는 그런 어플이 바로 블라인드. 블라인드를 통해서 주식 정보나 각 회사별 연봉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도 한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나의 전무분야인 앱에서 사람 만나는 후기를 써보겠다. 블.. 2020. 5. 4.
코피어싱 2년차 고수의 이야기 (살튀, 흉터, 링, 가리기, 큐빅, 빼는법, 종류, 염증, 막힘, 명칭, 가격, 위치) 자, 오늘은 코피어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며 이런저런 여름을 위한 다양한 작당을 하기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하나,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코피어싱이나 배꼽 피어싱이 아닐까 싶다. 이전에 이런 말이 있다지, 귀를 뚫으면 1.5배 이뻐보인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코피어싱은 내기준에, 음... 너무 케바케인데 나의 경우에는 코피어싱이 잘어울려서 1.3배 이뻐보이는 것은 아니고 자신감이 1.5배정도 상승하기는 한다. 이건 케바케 자기만족 오지고 지리는 부분이니 본인이 잘 어울릴지 안어울릴지 그건 스스로 판단해 보도록. 무엇보다도 가장 걱정이 많은 것은 바로 코피어싱의 흉터인데, 흉터 사진은 자세히 찍어 보여주려고 묵은지 DSLR을 꺼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모공이 너무 흉측.. 2020. 4. 24.
입술필러 생생후기 (전후, 부작용, 가격, 통증, 붓기, 뭉침, 멍 망함, 아픔, 단점, 이물감, 뽀뽀) 두근두근 오늘은 무엇을 리뷰할까 하다가 입술필러 생생후기에 대해서 리뷰를 하기로! (요즘에 티스토리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뭔가 기분이 좋은데, 애드센스가 코로나때문에 허가가 안나서 허무하긴함) 하여간 꾸준하게 하고있으면 언젠가 코로나 잠잠해지고 애드센스가 허가가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한 포스팅을 써내려간다. 입술 필러를 지금은 2번정도 맞아봤다. 개인적으로는 입술이 두꺼운 킴 카다시안이나 카일리제너를 비롯해서 입술이 두꺼운 셀럽들이 이뻐보이는지라 특히나 입술필러를 꾸준하게 맞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의 이번 입술필러 후기를 남긴다. 원래 입술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입술필러가 빠지는 속도가 정말로 급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서 다음 필러를 맞으러 갈 시기가 되면 거의 안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 4. 20.
털털한 당신을 위한 왁싱, 셀프제모, 레이저 제모, 셀프 면도 후기 / 무모는 행복할까? (고통 지수, 가격, 비교, 인그로운 헤어, 지지왁스) 털이 싫은 털털한 누군가에게는 이제부터 관리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나는 진짜 머리카락과 속눈썹 이외의 모든 털을 극혐하는 사람으로 아마도 처음으로 털을 없애는 왁싱을 시작한것은 약 5년전 정도였던 것 같다. 특히나 너무 싫어하는것은 꼬불꼬불한 소위 말하는 '개털'으로 아직도 머리카락에서도 가끔 삐져나오는 개털들을 극혐하는 편이다. 처음에 이 털을 뽑아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바로 수영장을 다니면서였던 것 같다. 수영장을 다니면서 겨드랑이는 쪽집게며 면도기며 이런걸로 대략적으로 밀고는 하는데, 이놈의 아래털은 모두 수영복으로 집어넣기에 자꾸만 삐져나오고, 이래저래 불편해서 친구가 한다는 브라질리언 왁싱샵으로 가서 모두 한번 밀어버렸다. 가장 처음으로 왁싱을 했을 때에는 와 이 돈을 내고 고통을 참으면서.. 2020. 4. 17.
밀리의서재 월정액 저렴하게 구독하는법(PC, 공유, 동시접속, 가격, 종이책, 정기구독, 구독권, 책 추천, apk, 환불) 자 나는 이제 책을 읽을 것이다. 2020년이 들어서는 유독 책을 읽는 데 대한 뽐뿌가 많이 왔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다른 해와 달리 이번 해에는 그래도 이 생각이 꽤나 오래가서 무려 4월까지 계속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는 한달에 한두번씩 책을 사는 것 대신에 밀리의서재를 월 정액으로 저렴하게 구독하려고 생각을 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게으른 사람을 책을 읽게 하는 것은 바로 데드라인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책을 일기 위해서는 나는 두명의 친구를 따로따로 섭외했고 책 한권을 읽고 친구와 토론을 해 보는 시간을 각각 가지기로 했으며 데드라인은 4월 18일이다. 각설하고 밀리의 서재를 월 정액을 끊으려고 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독하는 법이 있.. 2020. 4. 10.
젠더리스 중성적인 향수 추천, 불리 1803 오트리쁠 알 카시르 가격, 용량 개인적으로 중성적인 향수를 좋아하는데, 요즘에 광고를 엄청 하는 랍셍스를 쓰고 난 다음에 살짝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고 있는 젠더리스한 중성향수, 불리 1803 오 트리쁠 알 카시르. 처음으로 불리1803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바로 지인이 선물해 준 불리 1803 핸드크림 때문인데, 쨍한 파란색의 배경에 손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 핸드크림. 핸드크림에 관심이 많거나 유럽여행에서 몽쥬약국을 들를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보거나 들어봤을 것 같다. - 개인적으로 핸드크림은 과한 꾸덕함과 유분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았던 - 하여간에 이번에 약 2달간 사용해 보았던 젠더리스 향의 불리 1803 오 트리쁠 알 카시르 75ml의 용량이고 가격은 205,000원으로, 각 사이트에서는 조금 ..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