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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신청 해결법 /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자. 당신은 드디어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여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그런데 애드센스 위에 겁나는 warning 으로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항목을 발견하게 되어 구글을 서칭 중에 나의 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의 처음에는 이걸 보고 ! 아 내가 드디 애드센스가 원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해서 애드센스를 받을 수 있구나 하는 부푼 꿈에 사로잡혀 하라는 대로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이렇게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라니. 나도 처음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 라는 항목을 보고서 내가 주소를 잘못 입력한건가? 하는 그런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것저것 눌러보고, 질문해보고, 긁어서 복사해 구글 창에 검색해 보고는 할 텐데, 결론은, 당신이 이미 구글 애드센스를 신.. 2020. 3. 13.
연봉 3000만원 신입 직원의 고해. X발. 이게 인생이냐. (생활비, 적금, 고정비 비율) 갑자기 연봉 생각하다가 열받아서 쓰는이야기 항상 이갸리르 하기로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3,000만원 받으면 잘 받는거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사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보자보자하니 보자기로 보이는 ㅋㅋ 하여간 혼자 열폭글을 남긴다. 연봉 3,000만원이라고 하면 실 수령액은 평균적은 200만원 조금 더 정도? 이번달에 얼마 받았더라? 하여간 연봉은 2019년이 지나서 2020이 되면서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함에 따라 연봉이 실 수령액이 조금 더 작아졌다. 보통 그정도의 월급을 받고 난 다음에 내가 소비하는 지출 내역을 계산해 보자. 자. 나는 지급 계액을 보니 2,162,480 정도를 받았다. 지난 2020년 1월을 생각해 보면 이것저것 역시나 보험금너무 많이 나가구요~ 연금 너무 많이 나가.. 2020. 3. 9.
소개팅어플 종류별 여자 후기 2번째 : 2ulip, 튤립 | 차이점, 질문, 연애, 결혼 오잉? 생각보다 소개팅 어플 틴더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가끔 심심할때 진지하게 그냥 사람만나보는 식으로 쓰는 소개팅어플인 2ulip : 튤립 도 후기를 남기고 애드센스 신청하러 가야지. 나의 소개팅 어플 목록. 소개팅 어플은 그냥 왠만한 SNS 가 들어있는 어플 제일 끝 폴더에 이렇게 한꺼번에 두면 보기쉽다는 건 뭐 알짜 상식이랄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어플은 범블(Bumble), 헬로톡(Hellotalk : 이건 어학용 어플이지만 소개팅 용도로도 많이 쓰임) 그리고 2ulip / 위피 / 틴더 / 정오의 데이트 가 있다. 물론 더 많은 다양한 어플들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이정도면 그냥 그만 다운받을 때 되었다 싶고 가장 많이 쓰는 순으로 나열하자면 요즘에는 2ulip(튤립) / .. 2020. 2. 25.
2년 묵은지의 틴더 사용법 (프로필사진, 자기소개, 선톡 내용, 숨기기, 좋아요, 매칭, 슈퍼라이크, tinder, FWB, ONS 뜻)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 근래 2년정도는 열심히 데이팅 앱들을 사용해 보았다. 꽤나 많은 데이팅 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사용방법도 그냥 편리하고, 가볍게 접속하기 좋은 데이팅앱 틴더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양한 데이팅 앱 종류 : 범블, 헬로톡, 튤립, 정오의데이트, 틴더, 위피 먼저 앱은 어떤 게 있냐면 이렇게 다양한 앱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냥 앱을 다운받고 난 다음에 지우기를 귀찮아해서 그냥 이렇게 모으고, 어떤것은 지우고 나니 이렇게 남았다 가장 앞의 Bumble 은 주로 외국인들을 만나기 좋고 Hello talk 앱은 주로 다른 나라의 언어들을 공부할 때 쓰는 앱인데 이성을 만나기에도 .. 2020. 2. 19.
직장에 못 다니는 성격. (직장인, 퇴사 이유, 창업, 사업 시작하는 법, 부업) 그래. 난 그런 것 같다.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인가. 나는 회사를 다니는 게 안맞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한다. 내가 회사에 다니면서 있는 시간동안 생산적이게 소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부업을 하고 있기는 한데, 만약에 내가 이 시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쓰면 훨씬 인생 자체가 더욱 풍요로워 질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 나의 지난 직장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으로 다녔던 직장은 공교롭게도 스타트업이었고, 재빨리 바뀌는 시장 상황에 따라서 창업 아이템을 바꾸기도 하고 해서 결국은 약 3년간의 기간동안 거의 3개의 사업체를 일구고, 다양한 일들을 하고는 했다. 그래서 나의 직무는 그때까지는 정체성 없이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중구난방이었다. 간단하게.. 2020. 2. 10.
코 피어싱을 하고 회사에 다닌다는 것은(중소기업 사원, 눈총, 사장, 직원 반응) 나는 코 피어싱을 하고 회사에 다닌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말을 하지 않겠지만, 작지않은 꽤 커다란 중소기업이다. 스타트업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그게 뭐 대수야? 하는 일이겠지만, 이게 중소기업을 다니는 쪼꼬미 사원에게는 별 일 인 것 같다. 코피어싱은 그냥 했다. 코피어싱은 그냥 했고, 면접을 볼 때는 피어싱을 뺐다. 출근할 때에는 피어싱을 다시 끼웠다. (구멍막히면 안되니까) 그게 다다. 2019년 여름에 뚫었으니 약 6개월이 넘었다. 왜? 피어싱을 , 그것도 코에 했냐는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그냥 얼굴의, 살의 그 쯤에 큐빅하나 박혀있으면 예쁠 것 같아서 한 것 뿐이다. 사실 피어싱이라는 게 귀에 하는 일반적인 귀걸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이걸 끼고 있는 것을 나는 스스로 잘 지각하지..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