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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필러 생생후기 (전후, 부작용, 가격, 통증, 붓기, 뭉침, 멍 망함, 아픔, 단점, 이물감, 뽀뽀) 두근두근 오늘은 무엇을 리뷰할까 하다가 입술필러 생생후기에 대해서 리뷰를 하기로! (요즘에 티스토리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뭔가 기분이 좋은데, 애드센스가 코로나때문에 허가가 안나서 허무하긴함) 하여간 꾸준하게 하고있으면 언젠가 코로나 잠잠해지고 애드센스가 허가가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한 포스팅을 써내려간다. 입술 필러를 지금은 2번정도 맞아봤다. 개인적으로는 입술이 두꺼운 킴 카다시안이나 카일리제너를 비롯해서 입술이 두꺼운 셀럽들이 이뻐보이는지라 특히나 입술필러를 꾸준하게 맞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의 이번 입술필러 후기를 남긴다. 원래 입술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입술필러가 빠지는 속도가 정말로 급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서 다음 필러를 맞으러 갈 시기가 되면 거의 안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 4. 20.
털털한 당신을 위한 왁싱, 셀프제모, 레이저 제모, 셀프 면도 후기 / 무모는 행복할까? (고통 지수, 가격, 비교, 인그로운 헤어, 지지왁스) 털이 싫은 털털한 누군가에게는 이제부터 관리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나는 진짜 머리카락과 속눈썹 이외의 모든 털을 극혐하는 사람으로 아마도 처음으로 털을 없애는 왁싱을 시작한것은 약 5년전 정도였던 것 같다. 특히나 너무 싫어하는것은 꼬불꼬불한 소위 말하는 '개털'으로 아직도 머리카락에서도 가끔 삐져나오는 개털들을 극혐하는 편이다. 처음에 이 털을 뽑아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바로 수영장을 다니면서였던 것 같다. 수영장을 다니면서 겨드랑이는 쪽집게며 면도기며 이런걸로 대략적으로 밀고는 하는데, 이놈의 아래털은 모두 수영복으로 집어넣기에 자꾸만 삐져나오고, 이래저래 불편해서 친구가 한다는 브라질리언 왁싱샵으로 가서 모두 한번 밀어버렸다. 가장 처음으로 왁싱을 했을 때에는 와 이 돈을 내고 고통을 참으면서.. 2020. 4. 17.
밀리의서재 월정액 저렴하게 구독하는법(PC, 공유, 동시접속, 가격, 종이책, 정기구독, 구독권, 책 추천, apk, 환불) 자 나는 이제 책을 읽을 것이다. 2020년이 들어서는 유독 책을 읽는 데 대한 뽐뿌가 많이 왔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다른 해와 달리 이번 해에는 그래도 이 생각이 꽤나 오래가서 무려 4월까지 계속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는 한달에 한두번씩 책을 사는 것 대신에 밀리의서재를 월 정액으로 저렴하게 구독하려고 생각을 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게으른 사람을 책을 읽게 하는 것은 바로 데드라인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책을 일기 위해서는 나는 두명의 친구를 따로따로 섭외했고 책 한권을 읽고 친구와 토론을 해 보는 시간을 각각 가지기로 했으며 데드라인은 4월 18일이다. 각설하고 밀리의 서재를 월 정액을 끊으려고 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독하는 법이 있.. 2020. 4. 10.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기 어플 (외국친구, 국제커플, 장점, 사귀는 앱, 장점, 연락, 연애, 결혼, 소개팅, 암내) 호호 오늘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어플 후기 중에서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좋은 어플을 소개한다. - 나의 소개팅 앱 3번째 후기 개인적으로는 가끔 튤립이나 틴더를 사용하다가, 혹은 국제연애 유튜브를 보다가 현타가 오면 사용하고하는 어플이다. 가끔은 외국인들과 데이트를 하는 것도 재밌기도 하고 영어 실력을 녹슬지 않게 하는 데 좋아서 쓰고, 가끔은 사람을 만나고는 하는데 기존에는 아마도 헬로톡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고는 하셨을 텐데 , 그것과는 살짝 다른 어플이다. 이렇게 특히나 주황색상의 컬러톤이 이쁜, 어플은 바로 범블이라는 어플 ㅋㅋ Bumble 이라고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 검색을 하면 나오는 앱인데, 특히나 캐나다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외국에서는 많이 쓰는 어플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름대로.. 2020. 4. 8.
젠더리스 중성적인 향수 추천, 불리 1803 오트리쁠 알 카시르 가격, 용량 개인적으로 중성적인 향수를 좋아하는데, 요즘에 광고를 엄청 하는 랍셍스를 쓰고 난 다음에 살짝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고 있는 젠더리스한 중성향수, 불리 1803 오 트리쁠 알 카시르. 처음으로 불리1803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바로 지인이 선물해 준 불리 1803 핸드크림 때문인데, 쨍한 파란색의 배경에 손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 핸드크림. 핸드크림에 관심이 많거나 유럽여행에서 몽쥬약국을 들를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보거나 들어봤을 것 같다. - 개인적으로 핸드크림은 과한 꾸덕함과 유분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았던 - 하여간에 이번에 약 2달간 사용해 보았던 젠더리스 향의 불리 1803 오 트리쁠 알 카시르 75ml의 용량이고 가격은 205,000원으로, 각 사이트에서는 조금 .. 2020. 4. 3.
맥북, 스페이스바 두번 콤마, 마침표 없애기 > 키보드 환경설정 맥북을 쓰다보면 신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춘 다양한 키보드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불편하게 느껴졌던 기능. 맥북의 스페이스바를 두번 누르면 자동으로 콤마가 생기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그냥 타자를 무의식적으로 2번 치면 콤마가 생기기에 불편했던 기능이다. 그래서 스페이스바를 두번 치면 콤마가 생기는 이 현상을 없애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없앨 수 있는 데 정보가 별로 없어 정보를 검색하시는 분들께 필요할까 내 티스토리에 기록을 !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서 어느정도 (약 5개월간) 그냥 쓰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찾아본 기능 특히나 여기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글을 쓰면서 스페이스바 2번을 눌러도 매번 생기지는 않는데, 애플의 메모장이나 애플에 특화되어있는 서비스에는 유독 ..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