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어릴때부터 블로그를 해 왔다. 물론 난 아직 어리지만 ㅋ_ㅎ (찡긋)
지금은 블로그를 해 온지 햇수는 거의 뭐 한 5년, 네이버 블로그는 두개를 가지고 있고 티스토리도 시작을 했는데 이것에서 오는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되길래 + 블로그 수익이 궁금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글을 쓰러 이렇게 총총총 달려왔다는 말씀!
내 블로거 이력으로 따지자면 이래저래 합쳐져서 약 5년간의 블로그를 운영해 왔더니, 친구는 이제 나를 일명 '블로그 과장님'이라고 부른다. 엣헴엣헴 내 친구는 지금 일을 한 지 5년이 되어 회사에서 나오는 금을 받았고, 나는 내 블로그를 운영한 지 5년정도 되니 한달에 꾸준하게 이제는 약 80만원 정도 되는 수익을 얻게 된 것 같다. WOW 물론 현물 지원금액을 합치면 약 150만원은 기본으로 넘는 것 같다. 음.. 기본으로 사실 넘는 것 같은데 요즘에 현물 수익은 정리중이라 잘 모르겠다. 나중에 정리다하면 수정해야지~
블로그로 어떻게 수익을 얻냐고? 블로그로 들어온 수익이 얼마된다~ 하고 나면 신고를 하려는 혈안이 되는 우리친구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미 6월1일자로 끝나는 (2020년 기준)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완료했으니 다들 발뻗고 주무시길!
사실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버는 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다. 나도 블로그를 운영한 지 지금 5년이 되어가는데 2018년까지를 생각하면 꽤나 고전했고, 2019년에는 째끄마한 수익이 들어와서 이제는 숨통이 조금 트였으며 2020년에는 생각보다 빵 하고 터져버려서 일반적인 월급의 직장인에게는 정말로 큰 양의 부업으로서의 수익이 들어오는 것 같다. 2020년 1월에는 약 70만원 2월에도 70만원 3월에는 6만원 4월에는 43만원 5월에는 80만원 정도, 4월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고전하며 2020년은 주춤해지려나? 했는데 바로 5월에 충전이 된 것을 보니 생각보다 뭐 나쁘지는 않은 듯한 이번해 상반기 5월까지의 수익이다.
1.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버는 법 : 네이버 애드포스트
첫번째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라고 하면 다들 떠올리는 것은 바로 네이버 애드포스트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말할 것 같으면 악명높은 짜디짠 네이버가 수익을 거의 얼마 주지 않아서 사람들이 분노하고는 했던 플랫폼이다. 지금은 방문자수를 13,000명정도 내가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에 2019년에는 더 많은 방문자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드포스트 수익은 생각보다 너무 안나왔다. 보통 CPC를 따져서 광고 수익을 얻은 것을 생각하면 네이버는 진짜로 너무했고, 생각보다 적은 애드포스트 수익금에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와 구글의 티스토리를 함께 병행을 하기도 하고 많이 넘어가기도 했고, 나는 이제서야 뒤늦게 넘어온 편이다.
블로그 고인물로써 이렇게 수입 보고서를 이야기해보자면 ㅋㅋㅋㅋ 찾아보다가 2016년 11월 자료를 찾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노출수에 비해서 클릭률이 0.03%정도라고 이렇게 뜨는데 수입예정액이 ㅋㅋㅋ 정말 너무 자그마다가 물론 위 숫자는 뒤에 0 이 더 붙어있다거나 그런 금액이 전혀 아님을 여러분들에게 시사하는 바이다. 지금 아마도 네이버가 성장을 이렇게 한 것은 아마도 네이버 광고 수익을 이렇게 짜게 배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말로 블로거 및 콘텐츠 생산자에게 짜게 대했다. 지금은 뭐 인플루언서 검색이니 이래저래 많이 개선을 하고 있지만 이때를 생까하면 다시 속에서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 ^^
이렇게 짜게짜게 한달의 수익을 따지니 이때는 6만원정도 벌면 많이 번 금액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한번 2016년 11월 30일 이천이백 오십구원, 2259원은 진자 이때는 로또를 맞은 줄 알고 기뻐했을 나에게 경의를 표한다.
뭐야 지금 쓰면서 열받아지는데 2017년도 애스포트스 수익도 만만치 않다는 점... ^^ 싯탱
물론 이렇게 애드포스트 금액으로 먹고산다는 것은 그때는 그냥 커피값정도 번다 이런느낌으로 운영을 해 왔기에 지금 생각하면 보살이 따로없다. 나는야 네이버 블로그 고인물에 보살까지 추가를 해 봐야겠네.
하여간 결론은 2019년 말까지 네이버는 컨텐츠 생산자를 거의 똥으로 취급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콘텐츠가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네이버를 만든 것을 생각하면 진짜 홀리쒯이라는 말이 딱 적합하지만 요즘에는 숨통 트였으니 앞으로의 방향을 지켜보겠다. 물론 티스토리 지금 열심히 하고있다 ^^(구글 애드센스 아직 수익이 안났지만.. 슬프다 코로나 이놈...)
2. 월 100만원 수익버는 블로거가 알려주는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버는 법 : 제품 + 원고료 포스팅하기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보면 제품 협찬은 물론 원고료를 발행비라는 명목에서 지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 건의 경우에는 이렇게 원고료가 50만원 정도되는 금액이었고 요런거 하나 하면 그 한달동안의 생활비는 요걸로 그냥 충당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물론 이렇게 원고료가 많은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기에 이렇게 나도 블로그에 캡쳐해서 올리는 것이라는 점~
이외에 인상깊었던 원고료 제공 내역은 뭐 어디드라? 홍천인가? 강원도인가? 그쪽에 있는 목장에 방문해주고 목장에서 1박2일동안 재워주고 그 내용들은 2건정도 포스팅을 하면 80만원정도 주는 거였나? 내용은 우유 관련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내용이었는데 그때가 약 2018년도였나 그랬다. 그때는 내가 차가 없던 시점이라서 가는 건 무리였지만 렌트해서 갈까 라고 생각이 들만큼 생각보다 원고료가 좋았고 + 일정이 내가 갈 수 있는 교대근무였기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안갔던 기억~
물론 위에서 설명했던 것들은 원고료가 꽤나 짭짤햇던 편이고 이렇게 다양한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하면 원고료가 약 5만원 정도 되는 체험단을 모집하기도 해서 이런 체험단을 이용하는 것도 뭐 나쁘지 않다. 퇴근하고 집에서 쏠쏠하게 하는 부업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3. 블로그로 제품지원받기 :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오는 형태이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대행사나 다양한 사이트에서 제품을 지원해 주는 경우가 주로 많은데,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제품 지원과 함께 원고료를 얼마정도 제시하는 것들이 많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콘텐츠를 대하는 방법이 점점 달라지는 것 같다는, 인식이 점점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과 실효성에 대해서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뭔가 뿌듯하다.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노동을 투자하는 일이라는 점을 모두가 깨달았으면 한다.
4.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마음까지 찾아주는 네이버 블로그라니 언제적 이야기야~ 마치 네이버 메인메 그 이상한 마법사 요상한 모자가 있었을 때의 그때의 슬로건인데 ㅋㅋㅋ 나무위키에서 찾게되다니 너무나 반가운것... 이렇게 나는 암모나이트, 고인물 인증~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애드포스트에서는 무료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구글 애드센스처럼 페이지뷰 수익이 있다면 높거나 비슷할거라는 의견도 적지않다.' 라고 있는데 이 의견 낸 사람 누구야~ 쌉소름~ 모르고말하지말라는 ㅎㅎ 애드포스트에서 가져오는 수익는 구글 티스토리 애드센스와 비교하기에는 발톱의 때만큼도 안나온다에 나의 발톱의 때를 건다~
물론 네이버로 하는 것은 블로그의 노출이 확실히 잘 되는 편이라서 네이버 블로그는 만약에 여러분들이 상품을 많이 받고싶다! 라고 느낀다면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주고 그게아니라 달러로 된 어느정도 괜찮은 수익을 얻고 싶다면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나도 아직 애드센스 안달려서 여러분들은 쾌적하게 나의 광고없는 블로그를 볼 수 있지만서리~
하여간에 네이버에서 스멀스멀 애드포스트의 중요성을 알고 이에 대한 적당히 통쾌한 느낌의 수익을 준다는 것은 나로써는 환영할 일이고, 티스토리도 열심히 할 일이고, 두마리 양을 놓치지 않고 나만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찾아가는걸로 !
블린이 여러분들 다들 힘내오아요~ 다들 1일1포스팅하면서 나처럼 크게크게 성장해 보아요~ 나는 더 크게 성장해서 저 앞에 추월차선을 타고 있을테니 !
XOXO from 알토란. 뿅!
'깨알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프리퀀시 무료나눔(레디백, 메뉴 추천, 머그컵, 매장, 서머 레디 백, 서머 체어, 에코백) (20) | 2020.06.24 |
---|---|
부산 철학관 사주, 신점으로 유명한 곳 (116) | 2020.06.08 |
남포동 놀거리 인스타 인생샷 카페 추천 셀로스터스 / B4291 편집샵 (데이트 명소, 맛집, 데이트, 카페 best) (0) | 2020.05.11 |
직장인 소개팅앱 블라인드 어플 셀소, 미팅 데이트 후기(자기소개 blind 데이트 어플 비교, 연봉, 회사 비공개, 이메일, 직장인, 셀소 뜻) (8) | 2020.05.04 |
코피어싱 2년차 고수의 이야기 (살튀, 흉터, 링, 가리기, 큐빅, 빼는법, 종류, 염증, 막힘, 명칭, 가격, 위치) (0) | 2020.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