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1 직장에 못 다니는 성격. (직장인, 퇴사 이유, 창업, 사업 시작하는 법, 부업) 그래. 난 그런 것 같다.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인가. 나는 회사를 다니는 게 안맞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한다. 내가 회사에 다니면서 있는 시간동안 생산적이게 소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부업을 하고 있기는 한데, 만약에 내가 이 시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쓰면 훨씬 인생 자체가 더욱 풍요로워 질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 나의 지난 직장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으로 다녔던 직장은 공교롭게도 스타트업이었고, 재빨리 바뀌는 시장 상황에 따라서 창업 아이템을 바꾸기도 하고 해서 결국은 약 3년간의 기간동안 거의 3개의 사업체를 일구고, 다양한 일들을 하고는 했다. 그래서 나의 직무는 그때까지는 정체성 없이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중구난방이었다. 간단하게.. 202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