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블로그 먹고살기 수익공개(협찬 원고료 결산,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가계부)

 

 

나다. 오랜만에 왔다

 

매일매일 써야지 하다가 오랜만에 쓸거리가 생겼길래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어왔는데

뭐시기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게 되면 나중에 내 익명성이 보장이 안될까봐 살짝 빡치긴하는데 그냥 쓴다. 

 

 

뭐 알사람 다 알만한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고 있기에, 쪼끔 쪼림 ㅋㅎ

 

 

하여간 11월의 블로그 수입은 나름대로 짭짤하게 나서 오랜만에 글 쓰는 중. 직장을 다니면서 부수입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이번달에는 부수입이 약 150 정도 되길래 자랑하러 옴.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협찬, 포스팅비 발행 건 등 그리고 티스토리 애드센스까지 하면 대략적으로 170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

 

 

아직까지 11월 다 끝난 게 아니기에 마지막 취합 및 마지막 입금이 아직 다 안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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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애드포스트 11월 정산액

 

그래서 이번달의 애드포스트는 약 36만원. 아직 11월 하루가 더 남았으니 36만원 조금 더 넘을 것으로 보임.

 

 

네이버에서 애드포스트 약관이 바뀐 이후로 특히나 요즘에는 한 만큼 수익이 나고는 하는데 이번달은 중간에 히트친 게시물이 몇개 있어서 나름대로 적지 않은 금액으로 마무리. 

 

 

11월 출금분은 제해져서 이 금액은 12월에 받을 것으로 예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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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협찬 관련 정산액

 

 

이번 달에는 지난달에 했던 협찬 정산액이 대거 들어와 버려서 나름대로 11월 29일 현재는 123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 정산됨

11월 30일, 마지막 날에 들어오는 정산 금액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네이버 협찬 원고료 등 관련 정산액은 130만원즈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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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정산액

 

그동안 티스토리를 거의 놓고 있었지만 티스토리에서 들어오는 광고 정산액은 매일 소량씩 들어옴. 

그중에서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유입자는 비슷했는데 클릭 및 RPM이 높아져 정산금이 꽤나 들어옴.

 

 

애드센스는 현재 환율이 너무 낮은 관계로 따로 출금은 하지 않고 있으니 현재까지 200달러 넘게 모임. 환율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별로 좋지 않을 것을 생각하면 아직 출금은 그냥 안하는 걸로 생각하는 중.

 

 

나중에 모아서 1000달러정도되면 목돈으로 빼내 주식 계좌로 바로 송금. 아마도 그때는 스케일이 큰 아마존이나 구글 등의 주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중.

 

 

꽃 관련해서 MBTI 테스트가 있길래 해 봤는데 내 타입은 베로니카 라는 타입으로 나옴

 

 

계획을 차근차근하고 뭐든 잘해야 직성이 풀리고 해낸일은 인정받고싶고. 그리고 시간이나 약속이 틀어지는 것을 거의 극혐하는 스타일. 지는 것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여간에 나랑 비슷한 성격으로 나와서 신기해서 캡쳐해 놓음

 

 

특히나 약속이 틀어지는 것. 계획이 있다가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시간에 강박이 있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내 단기적 목표는 2022년 퇴사. 그 전까지 부수입으로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블로그나 콘텐츠 관련한 내용으로 수입을 늘려 현재 월급의 2배 만들기. 성공한다. 

 

 

 

웃겨서 찍은 사진 아저씨 주유구 열렷어요 심지어 뚜껑도 안닫으셨어요

 

 

 

가을은 갔다 겨울이 왔다. 패딩을 꺼냈고, 난 이제 2021년 준비를 시작하고.

 

 

2021년 되기 전에 포트폴리오 및 투자관련 내용 읽고 내 포트폴리오 짜기. 금현물, 코인, 달러 등 비중 짜기까지가 이번년도 나의 목표

2022년 디지털 노마드, 그리고 돈을 일하게 하는 것! 2020년 남은 한달도 알차게 보내자.끝